대선 판도가 재미있게 가네요~ 홍준표가 다시 대세로 오른다면, 이재명을 이길 수 있을까요?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윤석열을 버린 걸까요? 아니면, 국민의 힘에서 나중에 후보 단일화를 통한 극대화 전략을 나선 것일까요? 중선이면서 대권주자였던 홍준표의 자존심이 있지, 판이 뒤집히게 생겼네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홍준표를 환영하는 모양세

  • 일단, 쩍벌남이 대통령이라는게 가오가 안 나옴.
  • 최근, 검찰권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버려지는 모양새임.
  • 아무리 국민의힘 지지자라도, 아닌 사람은 아닌 거임.
  • 정공법으로 민주당과 대결을 꾀하는 모양새.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치한, 홍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당해낼 사람은 홍준표 밖에 없다!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재명 지사는 손도 안 대고 코를 푸네요.

홍준표는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 예상자로 인정을 해버린 꼴이 되었고요, 현재의 상황에서 이재명의 상승세를 구태정치의 비호감으로 추락했던, 홍준표가 다시 바람을 일으킬 반전은 사실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개인 의견이지만,, 윤석열 보다는 높은 표가 예상됩니다. 뒤에 이준석이 있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 도라는 함정,

경기신문 의뢰로 알 앤 써치가 지난 5일에 만 18세 이상 101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며, 국민의힘 대표 대선후보 적합도로 홍준표 의원이 32.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윤 전 총장 29.1%의 지지율을 오차 범위 내로 찍어 눌러 버렸습니다.

하지만 여기엔, 국민의 힘 대선후보라는 함정이 있기에, 전체적인 추세는 맞서 봐야 하겠지만, 지금 경기도지사 치트키를 사용하여, 국민에게 호감을 더해가는 이재명 지사를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윤석열은 조용히 집에 가셔야 할 것 같은데, 그냥 검찰 총장이나 더해서 검찰권을 사적으로 좀 더 이용했으면, 국민의 힘에 더 도움이 될뻔했습니다..


여권 성향의 지지층에서 더 높은 지지를?

홍준표 의원은 여권 성향의 지지층 (더불어 민주당 37.4% 열린 민주당 49.4%)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이것으로 보면, 여권 성향의 지지층의 지지를 받아서 이재명 지사를 이길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아이러니 하지만, 대선의 판이 슬슬 명쾌해져 가는 기분은 저만 드는 기분인가요?ㅎ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항상 미소만사성~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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