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기 물이 잘 안 내려갈 때, 하수구 뚫는 방법 쉽게 무료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집에 와이프가 있는 분이라면 지갑 들고 밖으로 나가셔야 하고요, 결혼을 하셨다고 하면, 지금 주방으로 가셔서,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아내에게 허락을 받으시고, 집어 오시면 됩니다~

 

 

세면기 물이 잘 안내려갈때, 하수구 시원하게 뚫는 방법

 

  • 일단 하수구 구멍을 예열을 해줍니다. 뭐든 구멍 작업은 예열을 해줘야 합니다.

 

  • 세면기 마개를 빼내 줍니다. 그냥 들면 빠집니다. 아주 예전 모델이라면, 안빠지니 그냥 하셔도 무방합니다.

 

  • 나오는 온수 말구요, 커피 포트에 뜨거운 물을 데워서, 구멍에 천천히 야금야금 부어 줍니다.

 

  • 사실 여기서도 어느정도 뚫림. 하지만 며칠 뒤 다시 슬슬 내려가기 때문에, 확 뚫어 봅시다.

 

  • 1리터 정도 뜨거운 물로 수분동안 예열이 되었다면, 이제 배수구 구멍 주변에 베이킹 소다를 슬슬 뿌려줍니다.

 

  • 그리고, 이어서 식초를 슬슬 부어주면 되는데, 이때 부글부글 화학반응이 일어나지만 놀라지 마시고, 화장실 환풍기를 돌리고 멀리서 지켜 보시면 됩니다.

 

  • 10분에서 15분정도 지난 뒤, 뜨거운 물로 마지막 애정을 담아서 천천히 구멍에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 잘하셨어요, 이 정도로 잘하셨다면, 이제 와이프나 엄마한테 엄청 칭찬을 받으실 수 있어요.

 

  • 청소 1+ 강화되셨습니다.

 

 

혹시 집에 베이킹소다, 식초, 등이 없는 노총각 이시라면?

 

가까운 마트에 가셔서, 세면기 뚫을 때 사용하는 용액이 있습니다. 그걸 사 오시면 되는데, 이것에 돈을 쓰는 게 싫으시다면, 음,, 한주에 한번 그냥 뜨거운 물 커피포트에 끓어서 부우세요,,

 

아주 간단하면서 가장 저렴하게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뜨거운 물은 천천히 오래 계속 부어주면 어느 정도 물이 내려가기 시작할겁니다. 그리고, 찬물로 물을 틀어서 뜨거운것이 어느정도 사라질 정도로 하시면, 아직 뚫리지 않아 물이 슬슬 차오를 겁니다.

 

이때, 손을 오므려서 뚫어뻥처럼 꾹꾹 눌러서 물을 뽑아주면,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되실 거예요, 주마다 하면 되는데, 이왕이면, 마트에서 사 오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겁니다.

 

물론, 배우자나 집에 엄마가 있으신 분들은, 위에 설명드린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정보가 돈이 되는 꿀팁 정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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