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붕괴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망사고는 요소 곳곳 발생됩니다. 의료 붕괴로 인해 자택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국면이 혹시나 오게 된다면, 변이로 인해 현재 백신이 소용없어진다면, 우린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요? 혈중 산소포화도 체크와 휴대용 산소캔이 비상시 필요합니다!
의료 붕괴로 인한 생활치료센터 입소가 안되는 경우, 현재 일본의 상황!
- 우리는 일본처럼 안되겠지, 누군가는 힘들게 병원에서 계속 계속 노력해주겠지, 나는 놀러 다녀도 되고, 마스크 잠깐 벗어도 되고, 좋아,, 난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니까,,,
- 당연히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되지 않을 거야, 우리는 다르니까,, 라는 생각하셨다면, 다시 한번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 의료인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고, 실증이 있고, 힘든상황을 피할 줄 알고, 유불리를 따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 당신이라면, 이런 상황을 1년더 의료인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요?
뉴스에서 일본의 의료 붕괴와 생활치료센터 사망 소식을 접하고, 든 생각,,
내가 혹시 코로나 델타변종에 걸리면, 누가 보살펴주지?,, 가족도 같이 걸릴 텐데, 마스크만 가지고,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누가 보살펴주지?,, 이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주변의 지인들이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진을 쉽게 접하고 있고,, 무섭다기보다는,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의료인들도 할수 있는 역할의 한계가 있을 테니까요, 우리는 당연히 그들이 우리를 한없이 보살펴 줄 거라는 생각을 좀, 멈춰야 합니다...
그러던 중, 혈중 산소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애플 워치 6 시리즈를 티비광고로 봤습니다.
애플워치 6 시리즈>>,, 어떤 고급 기술인지는 몰라도, 혈중산소 측정원리는 자외선을 발생시켜서 반사되는 빛의 알고리즘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저 시계를 지금 당장 알바를 해서라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앱등이 입니다만, 상황에 의한 필요에 의해서 애플워치를 구매해야겠다고 한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개인 소장이 가능한 산소캔
설마 설마 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나오더군요, ㅎ 산소캔>>.. 제가 말씀드리는 이런 상황들이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혹시라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소방요원들의 훈련이고요. 민방위 훈련이 그런 것들 아닐까요? 설마 그런 일이 우리에게 오겠어?라는 생각보다는, 준비해서 나쁠 게 없다면 지금이라도 준비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세계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전의 좋은 생활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냥 좋은거 아닌가요? ㅎ 산소캔 정도는 운동하면서 힘들 때 사용해도 되고, 특히 등산에서 숨차고 힘들 때,, 그리고 애플워치는 뭐 있으면 원래 앱등이 소리 듣는데, 나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이 독자들에게 얼마큼의 공감을 전달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조그만 사건 사고들, 전 세계적 상황 등이,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돼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쿱팡링크로 저렴하게 구경하시고,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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