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이 중요해진 요즘, 주말에 캠핑도 글렀고, 아이와 사람 없는 곳에서 산책은 하고 싶은 맘에 다녀왔습니다. 곤충 채집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하는 채집 가위도 하나 준비해서 다녀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경기도 산책하기 좋은 그늘진 장소, 추천 산책 코스
- 경기도 용인 용담저수지는 화장실이 있는 무료차박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 하지만 차박도 식사를 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감염에 노출될 수 있으니, 차박은 당분간 미추천..
- 아래 지도 위치는 화장실이 있는 장소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좌측 아래로 용담 저수지 생태 습지공원이 위치 하고 있어요.
- 곤충 채집 한산하게 즐기실수 있고요, 부족하시면, 용담 저수지도 둘레길도 추천드립니다.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180-1
곤충 채집 가위 요즘 핫한 아이들 아이탬
가격이 엄청 저렴합니다. 이왕이면 곤충 채집 가위 세트로 하나 장만해주세요. 서울 경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어차피 사람 많은 곳 다니기 어려우니, 요런 인기 아이템 몇천 원짜리 준비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추억을 줄 수 있다는 건, 요즘 같은 시국에 기적이나 다름없습니다.
용인 용담 저수지 태교 둘레길
용인 용담 저수지 태교 둘레길은 날이 좋은 쨍쨍 햇빛이 비추는 날에는 비추천합니다. 물론 캠핑도 말이죠, 하지만, 흐린 날에는 둘레길을 만나러 오시는 분들도 좀 보이고, 캠핑러들도 주말에 좀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일찍들 나오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둘레길에 잔잔한 경음악이 나오는 무료 화장실을 경험하기란 쉽지 않죠.. 여자 친구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거의 성지입니다. 거리두기 4단계 끝나면 꼭 한번 산책 다녀오시길 추천하는 곳이에요. 그래도 코로나 시국이 끝나기 전에는 사람이 많다면, 피하시는 게 좋고요, 둘레길 주변 위쪽으로 주차를 많이 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국민이 서로 힘들 때, 누굴 탓하는 나쁜 버릇을 버려야 합니다.
남이 곳 본인이라는 생각으로 나부터 변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변합니다. 남 탓을 하는 나쁜 버릇을 버려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정책이나, 정부, 지방 자치 단체장,, 나무라면 뭐합니까.. 결국 지금 우리 모두가 시급한 상황인 것을,, 일단 이겨내고, 나중에 따질 건 따지더라도, 지금 이겨내는 것이 순서입니다.
나부터 변화하고, 모범을 보이시고, 그리고, 이겨내는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줍시다. 한국인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차 안에서 쿠키와 아메리카노를 먹는 작은 행복
국도를 다니시다 보면, 편의점이 많이 보입니다. 그냥 다녀오지 마시고, 아내랑, 아이랑 차안에서 담소 나누면서, 틈새 행복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용담 저수지에서 가까운 가족형 커피숍도 있는데요, 이곳은 정말 사람이 많아서 아마도, 요즘 같은 4단계 거리두기에서는 영업을 안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쿠키는 정말 맛있어요, 구매만 해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거리두기 끝나면, 한 번은 꼭 가보시기를 바랍니다. 후회는 없어요~!
쿠팡파트너스 활동으로 햇벼슬작가에게 소정의 후원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