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낙석 안전신고 놓치면 100만원이 사라진다!
도로 위 잠재적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신속한 신고로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낙석, 포트홀 등 위험 요인을 발견하고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도로 시민의 안전과 경제적 혜택을 동시에 누려보세요.
어떤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나요?
고속도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낙석이나 토사가 도로에 쌓여있는 경우 - 도로 표면에 구멍이 생긴 포트홀 - 도로 시설물 파손 - 노면 균열이나 침하 - 중앙분리대 훼손 - 가드레일 파손 - 도로 표지판 손상
신고 방법과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신고는 간단한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한국도로공사 모바일 앱 '고속도로 교통정보' 설치 2. 앱에서 '안전신고' 메뉴 선택 3. 위험요소 사진과 위치정보를 첨부하여 신고 또는 다음 방법으로도 신고 가능합니다.
- 전화: 1588-2504
- 문자: #4949
보상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위험요소의 종류와 심각성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 최대 100만원: 대형 낙석, 심각한 도로 파손
- 50만원: 중간 규모 위험요소
- 30만원: 소규모 위험요소
- 10만원: 경미한 위험요소 신고 후 현장 확인을 거쳐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정리하면
시민안전 신고포상제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주세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하면서 보상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장마철과 태풍 시즌에는 낙석이나 도로 파손이 자주 발생하니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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